서울 용산전자상가 일대. /사진=김창성 기자
서울시 도시재생본부는 용산전자상가에 도시재생센터를 구축한다고 11일 밝혔다.

‘용산전자상가 도시재생센터’는 도시재생 사업의 현장정보를 종합하고 총괄하는 플랫폼 역할을 할 계획이며 전문코디네이터와 현장코디네이터 위촉식도 12일 개최된다.

용산전자상가 도시재생센터는 용산전자상가 도시재생 사업이 원활하고 체계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활성화계획 수립과정에서 주민 및 상인의견을 수렴하고 행정조직과 상인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활동을 본격적으로 한다.

용산전자상가 도시재생사업은 계획과 실행을 동시에 하며 도시재생 시민체감도를 높일 계획이다.

서울시는 도심생태계획 복원을 위한 혁신플랫폼 조성을 목표로 지난해 10월부터 원효전자상가 6동 약 6000㎡의 공간에 청년창업지원 및 메이커스페이스 조성에 착수했다. 조성이 완료되는 올 3월말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도 이곳에 ‘소통방’이라는 이름으로 개소된다.

2단계 서울형도시재생활성화지역으로 선정(2017년2월)된 용산전자상가 일대(약 21만㎡)는 2018년말까지 전자산업기반의 신 복합문화교류공간으로 활성화시키기 위한 활성화계획 수립을 완료할 예정이다. 또 마중물 사업비 200억원을 투입, 2022년 말까지 도시재생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