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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금융위 금융정보분석원(FIU)과 금감원은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4일에 걸쳐 농협은행, 기업은행, 신한근행, 우리은행, 산업은행 등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현장점검은 가상통화 거래와 관련한 자금세탁방지 의무 이행실태와 실명확인시스템 운영 준비현황 등을 점검하는 데 중점을 뒀다.
금감원 관계자는 "현장점검 과정에서 발견된 내부통제 미흡사항 등에 대해 정밀점검을 통해 보다 정확한 실태를 파악하고 대응할 필요가 있다고 봤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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