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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머니S DB.
19일 코스닥지수가 '대장주' 셀트리온의 급락으로 870선까지 주저앉았다. 이날 코스닥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18.20포인트(2.03%) 하락한 879.99에 장을 마감했다.

개인과 기관은 538억원, 991억원을 순매수했지만 외국인이 1440억원을 팔아치우며 지수를 끌어내렸다.

이날 셀트리온은 외국계 증권사인 도이치증권이 목표주가를 8만7000원으로 낮춘 영향으로 전거래일 대비 9.87% 내린 28만78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셀트리온은 사상 최고 실적을 발표했지만 시장에서는 모멘텀 해소에 따른 차익 실현 매물이 쏟아졌다.


셀트리온제약(9.82%), 셀트리온헬스케어(-7.88%), 제넥신(-6.74%), 바이로메드(-6.35%) 등 제약·바이오주들도 급락했다. 셀트리온의 급락세를 대신한 것은 컴퓨더서비스(3..75%), 정보기기(1.87%) 등이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장보다 0.18% 오른 2520.26에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이 841억원을 순매도했 개인도 92억원을 순매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