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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치현 메리츠종금증권 애널리스트는 “팬오션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이 6295억원, 영업이익 572억원으로 예상된다”며 “대선 수익 비중 확대로 물동량 증가 효과는 제한적이나 벌크 부문의 평균 운임은 20.0달러/톤으로 추정 전년 대비 26.7% 개선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최 애널리스트는 “지난해 4분기 당기순이익을 훼손할 일회성 요인이 발생할 가능성은 제한적”이라며 “지난 3년간 매 4분기 연평균 1328억원의 유형자산 손상차손을 반영해 안정적인 영업이익 창출에도 순이익의 변동성이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올해도 벌크 해운업의 수요-공급 밸런스 개선이 유효하다는 점을 감안하면 미래의 경제적 가치가 추가 하향될 가능성은 제한적”이라면서 “다만 선박의 미래 경제적 가치를 반영하는 중고선가는 12월 말 기준 110pt로 전년 대비 34.1% 상승했고, 비현금성 회계처리이나 순이익 훼손 요인이 제거됐다는 점만으로도 기업가치 제고에 긍정적”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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