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개그맨 김준호(43)가 오랜 12년 간의 결혼생활 끝에 합의 이혼했다.
22일 김준호의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준호는 아내 김은영과 12년 간 결혼생활을 마무리하기로 결정, 원만한 합의 후 협의이혼 절차를 마쳤다.
김준호는 지난 2006년 3월 두살 연상 뮤지컬 배우 김은영과 결혼했다. 하지만 아내 김은영은 외국에서 거주하고 있어 김준호는 오랫동안 한국에서 홀로 지냈다.
소속사 측은 "많은 시간 떨어져 지내다보니 자연스럽게 관계도 소원해졌고 성격차이도 생겨 부득이하게 서로의 앞날을 위해 결단을 내리게 됐다"며 "본인 역시 행복하게 잘 사는 모습을 보여드리지 못한 점, 많은 분들께 송구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두 사람이 오랜 고민과 충분한 대화 끝에 결정한 사항인 만큼 왜곡되거나 악의적인 댓글과 추측성 보도는 자제해달라”고 부탁했다.
김준호는 1996년 SBS 5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2006부터 KBS에서 간판 프로그램 '개그콘서트'를 이끌어왔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