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 지방의 평균 집값 격차가 3배인 것으로 조사됐다. 사진은 서울 삼성동의 한 고급 주택가. /사진=김창성 기자
서울 단독주택 평균 집값이 전국 평균인 1억3163만원의 3.34배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단독주택 1채를 팔면 지방에서는 집 3채를 살 수 있는 셈.

24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표준단독주택 공시가격 자료에 따르면 전국 22만 가구의 단독주택 평균가격은 1억3163만원이다.

서울은 4억3897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전국 평균에 비해선 약 3.34배, 최저가인 전남(3214만원)에 대비로는 약 14배 수치다.


이밖에 ▲경기(2억1238만원) ▲울산(1억8531만원) ▲대전(1억7094만원) ▲인천(1억5965만원) 순으로 나타났다. 반면 ▲전남(3214만원) ▲전북(4826만원) ▲경북(5633만원) ▲경남(7914만원) 등 지방에선 평균 주택값이 1억원에 못 미쳐 수도권과 큰 격차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