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광양제철소 제공
포스코 광양제철소의 생명나눔 실천이 눈길을 끌고 있다. 광양제철소가 올해로 헌혈봉사 활동이 20년째를 맞고 있는 가운데 참여 인원도 2만명을 넘어 섰기 때문이다.

25일 광양제철소에 따르면 사랑나눔 헌혈행사는 광양제철소와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혈액원이 함께 국가적인 혈액 부족 문제 해결에 적극 동참하고자 1998년 2월부터 20년 동안 광양제철소에서 정기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지난 24일 진행된 올해 첫 '사랑나눔 헌혈행사'는 임직원들과 시민들의 왕래가 많은 제철소 내 생산종합관제센터와 금호동 복지센터에 마련된 헌혈 부스에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광양제철소 직원 및 가족 등 총 200여명이 참여해 생명 나눔 활동에 적극 나섰다.


헌혈에 참가한 한선교 사원 (29·품질기술부)은 "동절기를 맞아 혈액 보유량이 줄고 있다 들었다"며 "더 많은 직원이 헌혈을 통해 사회 곳곳 생명이 위급한 환자에게 도움이 되고 자신의 건강상태도 검진해 보길 바란다" 말했다.

광양제철소 관계자는 "바쁜 업무 가운데 매월 헌혈에 참여해주시는 광양제철소 임직원과 시민께 감사 드린다"며 "직원들의 단체 헌혈이 헌혈 문화 확산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 말했다.


한편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 결과 현재까지 광양지역 포스코패밀리 헌혈봉사 누적인원이 2만2500여명을 기록했다. 전사적으로는 5만2300여명이 헌혈행사에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