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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투협은 25일 오후 3시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제4대 금융투자협회장 선거를 치른 결과, 권 사장이 68.1%를 받아 차기 회장에 선출됐다고 밝혔다.
권 사장과 황성호 전 우리투자증권 사장, 손복조 토러스투자증권 회장은 이날 임시총회에서 소견발표를 한 뒤 직접·비밀 투표방식으로 표결을 했다.
투표는 선거의 공정성과 정확성, 신속성 제고를 위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온라인투표시스템(K-voting)을 통한 전자투표 방식으로 진행됐다.
권 사장은 닷컴기업으로 시작한 키움증권을 ‘온라인종합금융투자회사’로 성장시켰다는 평가를 받으며 유력한 협회장 후보로 꼽혀왔다. 그는 키움자산운용을 설립하는 등 금융계열사 정비를 위해 적극적인 M&A(인수합병)를 성사시켰다는 점도 업계 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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