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3형제가 동반 하락세다.

1일 오전 9시52분 기준 코스닥시장에서 셀트리온은 전 거래일 종가 대비 3.99% 내린 30만3100원을 기록 중이다. 같은 시간 셀트리온헬스케어와 셀트리온제약도 전장 대비 각각 4.38%, 1.03% 내린 13만1000원, 9만6500원에 거래 중이다.


셀트리온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2공장 완제공정에 대한 추가 보완자료 제출을 요청받았은 것과 관련, '램시마'(미국 판매명 인플렉트라)의 국내 생산과 미국 판매에는 영향이 없다고 밝혔지만 주가가 급락세를 보였다. 

셀트리온은 "이번 추가 요청사항은 당사의 설비 중 2공장 완제공정에 대한 내용"이라며 "자체 실시한 개선 데이터를 FDA에 기제출 완료했으나 FDA는 제출한 자료에 대해 제3기관을 통한 객관적 자료를 추가 제출할 것을 요청해 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FDA의 추가 요청자료는 15영업일 내에 조치 가능한 사항으로 요청자료를 기간 내에 제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