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와이프2' 김정화가 세상을 떠난 엄마를 떠올리며 눈물을 보였다.
싱글와이프2 김정화. /사진=SBS 방송 캡처

지난 31일 방송된 SBS '싱글와이프2' 3회에서는 친언니 김효정과 함께 말레이시아, 싱가포르를 경유해 인도네시아 빈탄으로 떠나는 김정화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정화의 남편 유은성은 "아내를 처음 봤을 때 사람으로 안 보이더라. 다른 세계의 사람 같아서 눈을 못 마주쳤다"라고 밝혔다. 유은성은 김정화와의 첫 만남을 떠올렸다.


이날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김정화는 배우 활동을 중단했던 이유에 대해 "2013년 8월에 결혼해 10월에 임신했다. "처음에는 육아 욕심에 활동을 그만 뒀다"고 설명했다.

김정화는 갑자기 배우 활동을 그만둔 이유에 대해 "결혼하고 바로 임신을 했다. 처음엔 육아에 욕심이 많았다"라고 밝혔다. 김정화는 "첫째가 크면 복귀하려고 했는데, 둘째가 생겼다. 그러다 보니 4년이 지났다"라고 전했다.


4년이나 경력 단절이 됐다"며 "첫째를 낳고 둘째를 낳고 독박육아를 해야 했다. 힘든 시간이 왔다. '산후우울증이라는 것이 이런 거구나' 느꼈다”며 눈물을 참지 못했다.

첫째 임신 당시에 대해 김정화는 "엄마 첫 기일 즈음 임신 사실을 알게 됐다. 엄마가 주신 선물이 아닐까 생각이 들었다. 슬퍼하지 말라고 하시는 것 같았다. 그래서 힘들지만 감사하고 기쁘게 견뎠던 것 같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스튜디오에서 영상을 지켜보던 김정화 남편 유은성도 눈물을 보였다. 그는 "왕성하게 연예계를 활동을 할 때 떠난 이유가 간병과 육아 때문이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