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5년 더불어락 노인복지관을 방문한 문재인 당시 새정치민주연합 대표(오른쪽). /사진=광산더불어연구소 제공
'지역 혁신의 아이콘'으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강위원 투게더광산 나눔문화재단 상임이사가 문재인 대통령에게 '지역혁신 사례'를 발표해 큰 관심을 끌었다.

1일 광산더불어연구소 등에 따르면 이날 대통령직속 지역발전위원회와 세종시가 공동 주관한 '국가균형발전 비전 선포식'에는 문재인 대통령을 비롯해 정부 부처 장관들과 전국 시도지사 등이 참석했다.


강 상임이사는 이날 행사에 앞서 열린 지역 혁신활동가 초청 대통령과의 특별오찬에서 전국에서 유일하게 지역혁신 사례를 발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 자리에서 강 상임이사는 ▲농촌공동체 모델인 '여민동락' 사례와 ▲광산구 주먹밥은행 ▲더불어락 광산구 노인복지관 ▲투게더광산 나눔문화재단 등 3개의 광산구 혁신사례 발표를 발표했다.



강 상임이사는 "전국 곳곳의 지역혁신 사례를 중앙정부가 제대로 뒷받침하는 것으로부터 균형발전은 시작하고 완성된다"며 "광주 광산구처럼 시민들과 함께 구체적 혁신사례를 만들어온 전국의 풀뿌리 모델들에 주목해 달라"고 문재인 대통령에게 주문했다.

강 상임이사는 또 "균형발전은 지역의 자치력을 키우는 것으로부터 시작된다"면서 "이미 많은 지역에서 혁신의 씨앗을 뿌렸고 모범사례들을 일궈온 만큼, 이런 모델들을 전국에 확산시켜내면 문재인 정부는 성공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다가오는 지방선거에서 광산구청장 출마를 공식화한 강 상임이사는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위해 지방정부에서도 든든하게 뒷받침 하겠다"는 각오도 함께 피력했다.

한편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해 10월 26일 전남 여수시에서 열린 '제5회 대한민국지방자치박람회' 행사에서 광주시민총회 관련 정책을 강위원 상임이사에게 직접 들으며 관심을 표명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