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송도의 포스코건설 사옥. /사진=김창성 기자
국세청이 포스코건설에 대한 세무조사에 착수하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6일 포스코건설에 따르면 서울지방국세청은 이날 오전 인천 송도 포스코건설 사옥에 조사관 50여명을 보내 회계자료를 확보하는 등 세무조사에 나섰다.


이번 세무조사는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이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지방국세청은 5월26일까지 포스코건설에 대한 세무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일각에선 이날 포스코건설 세무조사에 통상 비정기 세무조사를 담당하는 조사4국이 투입된 데 대해 특별세무조사 가능성을 제기하지만 포스코건설은 억측이라며 선을 그었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일각에서는 압수수색을 당하는 것 아니냐는 문의도 빗발쳤지만 이는 사실과 다르다”며 “이번 세무조사는 특별세무조사가 아닌 2013년 이후 5년 만에 진행 되는 정기세무조사”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