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차병원 주요 보직자들이 6일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병동 확장 개소식에서 테이프 커팅을 하고있다. 왼쪽부터 강남 차병원 차동현 진료부원장, 이승신 간호부장, 민응기 원장, 김태웅 행정부원장, 전명화 파트장, 김정숙 파트장. /사진=차병원
강남 차병원이 보호자나 간병인 없이 전문 간호사가 24시간 동안 환자에게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병동을 총 111병상으로 확대 운영한다.

강남 차병원은 지난 2016년 11월부터 본관 5층 병동에 44병상의 간호·간병 통합서비스를 운영하다 지난해 8월부터 본관 2층 병동에 40병동을 확장해 총 84병상으로 운영해왔다.


여기에 추가로 별관 3·5층에 27병상을 확장해 이번달부터 총 111병상으로 운영한다.

강남 차병원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병동은 정해진 시간에 한해서만 보호자나 방문객의 면회가 가능하기 때문에 체계적인 감염관리가 이뤄지며 보호자나 간병인의 상주로 인한 감염, 소음 등의 문제가 없어 환자가 쾌적한 환경에서 안정적으로 치료 받을 수 있다.


특히 강남 차병원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병동은 의료 사각지대가 없도록 중앙 간호사실 외 별도로 간호사실을 설치하고 전문 간호 인력을 추가 배치해 신속한 대응을 할 수 있도록 팀간호체계를 구축했다. 또한 상담실, 휴게실 신설 등 시설전반을 재정비해 입원 서비스 질을 높였다.

민응기 강남 차병원 병원장은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이용 환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나 병상을 늘렸다”며 “앞으로도 많은 환자들이 불필요한 간병비의 부담을 줄이고 쾌적하고 안정적인 환경에서 간호 받을 수 있는 간호·간병통합 서비스 병동을 확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