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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은 이날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열어 현성철 부사장을 대표이사 후보로 추천했다.
삼성생명은 김창수 현 사장이 사의를 표명함에 따라 최고경영자(CEO) 후보군으로 상시 관리해 온 후보자 중 현 부사장을 최종 추천했다.
현 내정자는 삼성생명, 삼성SDI, 삼성카드, 삼성화재를 거치며 경영진단, 구매, 마케팅, 경영지원, 보험영업 등 다양한 업무를 경험했다. 1960년생인 현 사장 내정자는 올해 만 58세로 삼성그룹의 50대 사장단 세대교체 의지가 재확인됐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현 내정자는 질적 성장을 통한 회사 가치 극대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올해 창립 61주년을 맞은 삼성생명의 재도약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생명은 부사장 이하 2018년 정기 임원인사도 조만간 마무리해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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