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훈 선수./사진=뉴스1

'스피드스케이팅 장거리 간판' 이승훈 선수가 5000m에서 6분14초15를 기록했다.

11일 평창 동계올림픽 남자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0m가 열린 가운데 5조에 속한 이승훈이 소치올림픽에 이어 4년 만의 올림픽 무대 시작을 알렸다.


이날 이승훈은 벨기에의 바트 스윙스와 레이스를 시작했다. 경기 초반 바트 스윙스에게 뒤쳐지던 이승훈은 경기가 후반으로 갈수록 29초대를 유지하는 등 저력을 보였다. 결국 바트 스윙스를 앞서 나가면서 믿을 수 없는 스피드를 보여준 이승훈은 6분14초15의 성적으로 결승점을 통과했다.

현재 5조까지 경기를 마친 가운데 이승훈이 1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