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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PAS는 영국 환경식품농림부가 매년 식품분야의 분석, 측정 기술을 평가하는 프로그램이다. 국제적 인지도가 높아 전세계 정부기관, 공인시험기관, 민간기업 등이 대거 참가해 평가받고 있다.
남양유업은 FAPAS프로그램 중 ▲카페인 ▲아질산염 ▲진균(효모 및 곰팡이) ▲DHA부문 등 총 4개 분야에 참가했으며 능력 평가 기준인 ‘Z-Score’ 지표에서 전 분야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Z-Score는 실험실간 오차범위를 산출한 것으로 ‘0’에 가까울수록 우수함을 뜻한다. 카페인과 아질산염분야에 참가한 남양유업 중앙연구소는 Z Score 0을 기록해 참가한 108개 기관 중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 또 남양유업의 5개 공장은 75개 기관이 참가한 DHA와 진균분야 평가에서 Z-Score 0.2와 1.0을 기록해 우수평가를 받았다.
남양유업 중앙연구소는 2001년 영유아식 업계 최초로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으로부터 국제공인시험기관으로 인정받은 데 이어 2014년에는 한국표준과학연구원과 공동으로 조제분유 영양성분 분석용 ‘인증표준물질(CRM)’ 개발에 성공해 국내 최고의 기술력을 확보했다.
남양유업은 이번 영국 FAPAS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아 식품분석 기술이 국내를 넘어 세계 최고 수준임을 인정받게 됐다.
박종수 남양유업 연구소장은 “이번 평가로 남양유업 식품분석 능력의 우수성을 증명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중앙연구소와 공장간의 분석교육 및 FAPAS 참가를 통한 우수한 분석 전문성을 배양해 세계 최고의 제품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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