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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석희가 평창 동계올림픽 1500m 예선에서 넘어지면서 충격 탈락했다. 심석희는 17일 오후 7시 강릉아이스아레나서 열린 대회 여자 쇼트트랙 1500m 예선서 6명 중 5위에 그쳐 탈락했다.
심석희는 1조에서 빙판을 달렸다. 아리아나 폰타나(이탈리아)를 비롯해 이번 대회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1000m 금메달에 빛나는 '하이브리드' 스케이터 요리엔 테르 모르스(네덜란드) 등 만만치 않은 이들과 경쟁했다.
심석희는 맨 끝인 6레인에서 출발했다. 하지만 심석희는 9바퀴를 남겨두고 왼쪽 스케이트 날이 미끄러져 아쉬움을 삼켰다. 심석희는 곧바로 일어나서 뒤쫓았지만 벌어진 격차를 좁히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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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남의 기자
안녕하세요. 동행미디어 시대 이남의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