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스 리조트 하와이가 첫 한국인 사장을 선임했다.

프린스 리조트 하와이는 조기상 부사장(사진)을 오는 4월1일자로 신임 사장에 임명한다고 밝혔다.

조 사장은 회계컨설팅그룹인 딜로이트의 서울 지사와 호놀룰루 지사를 거친 15년 이상의 회계 경력을 토대로 지난 8년간 프린스 리조트 하와이 그룹에서 재무 및 경영관리를 총괄했다.


그는 지난해 프린스 와이키키 리뉴얼과 올해 예정된 웨스틴 하푸나 비치 리조트 리뉴얼 등 1억달러(약 1000억원) 이상의 굵직한 호텔 개보수 프로젝트를 수행, 프린스 리조트 하와이의 매출 향상 및 조직 강화에 기여했다.  

조 사장은 앞으로 프린스 리조트 하와이 컬렉션(오아후의 프린스 와이키키, 하와이 아일랜드의 마우나 케아 비치 호텔, 웨스틴 하푸나 비치 리조트)과 골프코스(하와이 프린스 골프 클럽, 하푸나 골프 코스, 마우나 케아 골프 코스), 그리고 자회사인 마우나 케아 리조트 서비스와 사우스 코할라 워터 컴퍼니까지 진두지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