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금보험공사는 오는 3월12일부터 약 4주간 솔로몬파산재단 등 12개 부실저축은행이 보유한 부동산 17건, 감정가 700억원에 대해 그랜드페어(일괄공매)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실시하는 그랜드페어(옛 그랜드세일)는 잠재투자자의 수요를 적극 반영하고 투자편의성과 정보접근성을 획기적으로 높인 투자자 중심의 새로운 매각방식으로 예보는 지난해 그랜드페어를 통해 61개 사업장을 매각해 2510억원을 회수했다.


예보는 이번 그랜드페어를 통해 소규모 상가와 아파트, 골프장 사업부지, 콘도에 이르는 다양한 물건을 제공해 실수요자 및 투자수요자의 요구를 적극 반영했다.

또 그랜드페어 관련 정보접근성을 제고하기 위해 관련 공매정보 등을 예보공매정보시스템(K-Asset) 게재, 메일링서비스 등 다양한 방식으로 제공하고 있다.


앞으로도 예보는 PF자산 매각과 관련한 사전 투자설명회 개최, G2C 서비스 등 온오프라인 활동을 강화해 투자자 발굴과 장기미매각 자산의 매각율을 지속적으로 제고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