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이 주최한 '제5회 NH농협생명 대학생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이 지난달 28일 NH농협생명빌딩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최근 보험업계의 가장 큰 화두인 '인슈테크'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공모전에는 국내·외 대학생 및 대학원생이 참여해 보험상품, 서비스, 농업인 특화 보험 등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와 해결책을 담아냈다.


영예의 대상은 전남대 경영학부에 재학 중인 정혜원, 이정석, 우민아, 최원 학생 팀이 수상했다. 이 팀은 농촌인구 감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예비 귀농인 대상의 귀농지원보험과 귀농지원종합시스템을 제안해 장학금 500만원과 농협금융지주회장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우수상 수상팀은 CM(사이버마케팅)채널 활성화를 위한 모바일 마케팅 전략을 기반으로 NH농협생명과 보험소비자가 윈윈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제안한 이화여자대 황지환 외 2명에게 돌아갔다.

이 외에도 농업인을 위한 스마트운동시스템, IoT(사물인터넷)기술 기반의 올원헬스서비스, 직장인을 위한 연금보험 추천 시스템 등 우수한 인슈테크 아이디어를 제안한 총 8팀에게는 장학금 1200만원과 향후 NH농협생명 입사 지원 시 가산점이 부여된다.

이 날 시상을 수여한 서기봉 NH농협생명 대표는 “대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들이 당사 직원들에게 신선한 자극이 됐다”며 “NH농협생명은 인슈테크 기반의 보험상품과 서비스로 급변하는 보험산업에 부응하고 동시에 농촌과 농업인의 실익을 증진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 준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