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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설 연휴와 올림픽으로 분양시기를 미루던 건설사들이 봄 분양 준비에 돌입했다. 2일 부동산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3월 첫째주 전국 6개 견본주택이 문을 연다. 1순위 청약접수는 1264가구가 진행될 예정이다.
서울 강남 개포 8단지 재건축아파트인 '디에이치 자이 개포'는 부동산시장에서 가장 주목받은 단지로 현대건설, GS건설, 현대엔지니어링이 짓는다. '평택 소사벌 효성해링턴코트'는 수서-평택을 잇는 SRT 개통으로 서울과의 거리가 가까워져 교통호재가 있다. 대림산업은 오는 7일 서울 영등포구 신길로 29번지 일원 'e편한세상 보라매 2차'의 1순위 청약을 받는다.
지방에서는 경남 '창원 롯데캐슬 프리미어'가 지난 1일 견본주택을 공개하고 오는 7일 청약접수를 받는다.
조성수 리얼투데이 주임은 "건설사들이 그동안 분양시기 눈치싸움을 벌이다가 이번달부터 본격적인 분양을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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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노향 기자
안녕하세요. 시대 김노향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