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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가 지난 2월 내수 7070대, 수출 2020대를 포함 총 9090대를 판매했다. 전년 동월비 16% 감소한 실적.
내수 판매는 조업 일수 축소 영향으로 전년 동월 대비 12.8% 감소했다. 렉스턴 스포츠는 2640대가 팔려 티볼리 브랜드의 2756대와 전체 판매를 이끌었다.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25.5% 감소했으나 G4 렉스턴에 이어 렉스턴 스포츠가 선적을 시작하며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종식 쌍용자동차 대표이사는 “티볼리와 G4렉스턴이 소형과 대형 SUV시장을 이끌었듯 렉스턴 스포츠는 중형 SUV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며 “이러한 변화를 통해 내수 시장 성장세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의 판매 확대도 함께 이뤄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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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규 기자
자본시장과 기업을 취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