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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씨는 김영수 연출가가 자신에게 뽀뽀를 한 일, 공연 뒤풀이를 하고 지하철이 끊겨 극단에서 자겠다고 하자 모텔로 데려가서 침대로 오라고 한 일, 그 일을 거부한 후 불이익을 받은 점 등을 폭로했다.
이어 B씨는 “너무 힘들어서 극단 선배들에게 김영수 연출가에 대해 털어놓자 한 선배가 ‘나도 너랑 자보고 싶어 대표님도 남자야’라고 얘기했다”며 “그 선배가 한재영이라는 배우다. 한번은 모텔을 가자고 한 적도 있었다”고 폭로했다. 하지만 B씨가 거부하고 극단으로 가자 한재영은 따라와 성추행을 하다가 나갔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B씨는 “계속 침묵하고 살려고 하다 많은 사람들이 용기를 내고 지금 이 순간을 놓치면 후회할 것 같았다”며 “사실 이 일이 제일 큰 상처라서 그렇지 별의별 일들이 많았다”고 밝히며 안타까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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