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미 장관. /사진=머니투데이

오는 9월 새만금개발사업을 전담하는 공공기관이 설립된다.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16일 오전 전북 군산 새만금산업단지 홍보관을 방문해 "새만금개발공사가 설립되면 공공매립으로 사업 속도가 빨라지고 민간투자도 앞당겨질 것"이라고 밝혔다.


공사는 새만금개발사업을 통해 ▲국제협력용지 ▲관광레저용지 ▲배후도시용지를 단계적으로 매립할 예정이다.

김 장관은 송하진 전북도지사, 최규성 한국농어촌공사 사장, 이철우 새만금개발청장, 새만금 입주·투자의향기업 대표 등을 만나 새만금공사 설립과 비전, 투자계획, 새만금 발전방안 등을 논의했다.


김 장관은 "공사 설립으로 공공과 민간이 공동으로 신규사업을 추진하고 재생에너지 사업 등을 가시화하면 전북 경제에 큰 활력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새만금에서 발생하는 수익을 지역과 공유하고 수익이 재투자되도록 하겠다"며 "민간이 많이 투자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