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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 로또’로 불리는 ‘디에이치자이 개포’ 견본주택에 막대한 인파가 몰렸다. 16일 오픈한 디에이치자이 개포의 견본주택에는 주말을 맞아 수많은 사람이 몰려들었다.
분양 관계자는 “오늘 견본주택 입장 대기시간 최소 5시간 이상 소요될 것으로 보여 오전에 방문할 경우 늦은 오후에나 입장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오후 방문할 경우 당일 입장을 장담할 수 없다”고 말했다.
서울 일원동 일대에 들어서는 디에이치자이 개포는 지하 4층~지상 최고 35층, 15개동 총 1996세대 중 1690세대(전용면적 63~176㎡)가 일반 분양된다. 이는 강남권 재건축 사업 최대 규모 일반분양 물량이다.
이처럼 많은 수요자들이 몰려든 이유는 강남권 입성 기회를 잡을 수 있는 올해 첫 강남권 분양인데다 당첨되면 인근 시세와 비교해 수억원대 차익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 디에이치자이 개포가 포함된 개포택지지구내에 분양을 마친 단지들의 시세를 살펴보면 래미안 블레스티지 전용면적 84㎡ 분양권은 현재 19억8000만~21억9000만원대, 디에이치아너힐즈 전용면적 84㎡ 분양권은 21억2000만~22억8000만원대에 가격이 형성됐다.
디에이치자이 개포의 동일면적대 분양가격은 14억원 대로 당첨되면 인근 시세와 비교해 최고 7억원대 차익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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