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문고 팟캐스트 낭만서점이 재주소년 박경환을 대신해 영화평론가 허남웅을 새로운 진행자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사진=교보문고 딴지일보와 필름2.0에서 영화 기자로 활동했던 허남웅은 서울아트시네마 프로그래머를 거쳐 현재 영화평론가로 활동 중이다. 유튜브 <색씨네>, SBS 라디오 <김영철의 파워FM>, KBS 라디오 <문화공감>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낭만서점의 새로운 진행자가 된 허남웅은 "’자고 일어나보니 유명해졌다’는 말처럼 자고 일어나보니 낭만서점의 고정 출연자가 됐다”며 “낭만서점의 명성에 누가 되지 않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낭만서점 윤태진 PD는 “허남웅 평론가의 재치와 영화관련 지식이 문학과 어우러져 풍부한 이야기를 전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며 "스크린셀러가 많이 개봉하면서 영화와 소설의 관계가 더욱 긴밀해지는 요즘 영화평론가의 합류는 좋은 시너지를 만들어낼 수 있다"고 말했다.
허남웅이 함께하는 낭만서점 첫 방송은 오는 20일 교보문고 북뉴스와 팟빵을 통해 들을 수 있다.
한편 지난 2년간 낭만서점을 진행해 온 재주소년 박경환은 프로듀서 활동과 집필 작업을 위해 하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