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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올 상반기 수원·평택·동탄2신도시 등 9곳에서 8779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다.
지역별로는 평택이 4개 단지(1625가구) 공급을 앞두고 있으며 수원 3곳(6125가구), 동탄2신도시 2곳(1029가구) 등이 분양 예정이다.
이들 지역은 구매력을 갖춘 삼성전자 종사자 덕에 건설사 별로 예정된 물량을 꾸준히 공급 중이다. 평택반도체 공장, 수원 삼성디지시티, 화성캠퍼스 등에는 총 6만여 명 이상의 삼성전자 직원이 업무에 종사 중이다. 특히 올해도 반도체를 중심으로 좋은 실적을 낼 것으로 보여 해당 주택 시장에는 호재로 작용할 전망이다.
업계 관계자는 “삼성전자 수원 사업장의 경우 규모가 지속적으로 켜져 주변 인프라 개선에 도움을 준데다 평택 공장의 경우 제2공장 설립을 위해 30조원을 추가로 투입 중”이라며 “산업이 커지면 시설 투자로 연결 돼 상권이 발달하고 고용이 늘어 아파트 구매 수요도 증가한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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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성 기자
김창성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