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명. /사진=OSEN

1990년대 아시아를 풍미했던 홍콩 4대천왕(여명, 유덕화, 장학우, 곽부성) 중 중화권 톱스타 여명(51)이 아빠가 된다.  

여명은 지난 19일(현지시간) 자신의 SNS에 19세 연하 비서와의 열애설과 임신설이 사실임을 나타내는 글을 올렸다.

최근 여명이 19세 연하 비서와 동거중이라는 보도에 이어, 그와 동거 중인 비서가 임신 중이라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여명이 직접 이를 인정하고 나선 것이다. 

여명은 "이혼을 경험한 두 사람이 함께 걸을 기회를 갖게 된 것은 운명이다. 새로 생긴 작은 생명이 나를 아버지로 만들었고, 내 인생을 다른 무대로 데려다 줬다"고 밝혔다. 

여명의 새 사랑인 32세 비서 아윙은 명랑한 성격의 소유자로 여명처럼 한차례 이혼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966년생인 여명은 '첨밀밀', '타락천사', '유리의 성'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해온 홍콩 배우로, 가수로도 활발히 활동했다.

1990년대 유덕화, 장학우, 곽부성과 함께 홍콩 4대천왕으로 불리며 큰 인기를 모았고, 한국에서도 큰 사랑을 받아 한국어로 '사랑한 후에'를 부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