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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2017년 진료비를 분석해 건강보험 주요통계와 진료비 통계지표를 발표한 결과 건보 심사 진료비가 전년보다 7.68% 늘어난 69조627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 중 65세 이상 총 진료비는 전체 40%에 육박했다.
진료수가유형별로는 행위별수가 진료비가 64조6111억원으로 92.8%를 차지했다. 정액수가 진료비는 7.2%인 5조160억원이다.
65세이상 총 진료비는 33조8905억원으로 전체 48.68%로 절반을 차지했다.
내원일당 진료비는 4만5228원으로 전년 대비 6.62% 증가했다. 70세 이상 내원일당 진료비는 6만52원으로 전체의 1.3배 수준이다.
65세 이상 노인이 가장 많이 진료 받은 질병은 입원은 노년백내장(20만6060명), 알츠하이머병에서의 치매(10만2585명) 순이다. 외래는 본태성 고혈압(258만630명), 치은염 및 치주질환(237만3454명), 급성 기관지염(190만8998명) 순이다.
공단 관계자는 "건보 진료비가 늘어난 것은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65세 이상 고령자 진료비가 증가했기 때문"이라며 "올해'문재인 케어'가 시행됨에 따라 진료비는 더 빠른 속도로 늘어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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