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24가 22일 발표한 3월 3주 종합 베스트셀러에서는 하태완 작가의 두 번째 에세이 <모든 순간이 너였다>가 2주 연속 1위 자리를 지키며 인기를 이어갔다. 

전반적으로 교훈을 전해주는 에세이 및 자기계발서가 독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3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흥행 열풍을 이어갔던 <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며 대처하는 법>은 지난 주와 마찬가지로 2위를 유지했고, 아들러 심리학 열풍을 일으키며 2015년 예스24 베스트셀러 1위에 선정되었던 <미움받을 용기> 1권과 2권을 합친 <미움받을 용기> 특별 합본호는 열 여섯 계단 상승해 4위에 올랐다.

월트 디즈니 명작 애니메이션 ‘곰돌이 푸’가 전하는 작지만 행복한 삶을 위한 조언을 소개한 <곰돌이 푸, 행복한 일은 매일 있어>는 6위로 새롭게 순위권에 진입했고, 마크 맨슨의 <신경 끄기의 기술>은 전 주 대비 한 계단 떨어진 7위에 자리했다. 자기 자신을 위한 조언과 위로가 담긴 김수현 작가의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는 세 계단 상승한 16위를 기록했다.
한편, 지난 주 보다 두 계단 올라 3위를 기록한 조남주 작가의 <82년생 김지영>은 최근 아이돌 그룹 레드벨벳 멤버 아이린이 팬미팅에서 최근 읽은 책으로 언급된 후 전주 동기 대비 판매량이 무려 104% 증가하며 다시 한번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기주 작가의 <언어의 온도>는 지난 주 보다 두 계단 올라 11위에 자리잡았고 히가시노 게이고의 스테디셀러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은 두 계단 떨어진 5위에 머물렀고, 그의 첫 연애소설 <연애의 행방>은 전 주 대비 네 계단 내려간 19위로 다소 주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