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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를 비롯한 삼성그룹 계열사들을 이날 별도 창립기념식없이 사내 방송을 통해 ‘다이나믹 삼성 80, 새로운 미래를 열다’라는 제목의 7분 분량의 특별 동영상을 방영했다.
권 회장은 영상에서 “변화를 위해서는 우리 임직원들의 마인드셋, 일하는 방법 이런 것들을 지금 다시 한번 변신해야 될 기회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신종균 인재개발담당 부회장은 “지금까지의 성공은 수많은 협력사들이 우리를 잘 도와준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함께 성장해 나아가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강조다.
윤부근 CR(기업홍보) 담당 부회장은 “선후배 임직원들의 노력과 헌신이 모여 불가능을 가능케 했고, 오늘날의 글로벌 일류회사로 일궈냈다”고 삼성의 80년을 평가했다.
영상에서는 창업주 이병철 선대회장의 어록도 소개됐다. 이 선대회장이 “사업 자체가 국민에게 도움이 돼야 한다. 국가에 도움이 돼야 한다. 경영 합리화 해야 된다. 인재 제일이다”라고 당부한 일화나 1983년 반도체 사업을 진출하며 “삼성의 이익만 생각한 것이 아니라 국가적 견지에서 한 것”이라고 강조한 장면 등을 담았다.
한편 삼성은 이날 다큐멘터리 동영상 방영과 함께 사내망을 통해 삼성 80년을 기록한 ‘온라인 사진전’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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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듬 기자
동행미디어 시대 산업1부 재계팀 기자입니다. 많은 제보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