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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지 KB증권 애널리스트는 "대교는 우수한 현금흐름 창출능력을 바탕으로 한 배당 매력도와 높은 자산가치를 보유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대교는 지난 6년 간 보통주 및 우선주 배당수익률은 각각 2.7~3.3%, 4.6~6.2% 수준으로 배당주로서 높은 매력도를 나타내고 있다"며 "또한 2000억원 수준의 순현금을 포함해 투자부동산 등 높은 자산가치를 보유하고 있어 주가 하방 경직성이 견고하다"고 분석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대교의 사업부문인 눈높이와 차이홍에 대해 양호한 실적을 전망했다. 그는 "눈높이는 학령인구 감소에도 상대적인 성장성 방어와 이익 개선세가 지속될 전망"이라며 "러닝센터 확대는 1인당 과목 수 증가 및 원가율 하락에 기여하고 타겟 연령대 확장을 통해 고마진 과목 비중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고마진을 나타내는 고학년의 수요층을 성장동력으로 삼고 적극적으로 공략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차이홍은 성인용 학습지 시장의 지속적인 성장과 사드 이슈 완화에 따른 중국어 교육 수요가 다시 회복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점진적인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며 "차이홍 부문은 대교의 이익 성장의 서프라이즈를 이끌 수 있는 주요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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