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은 28일 락앤락에 대해 올 1분기 국내외 매출 호조와 수익성 개선이 이뤄질 것으로 내다보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만1000원을 유지했다.


올 1분기 락앤락의 연결기준 매출액은 1068억원, 영업이익은 124억원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전년 보다 각각 14.7%, 15.4% 늘어난 수치다.

이선화 애널리스트는 "국내 홈쇼핑에서 락앤락 퓨어돔 마스크를 출시해 최근 미세먼지 방진 마스크 수요가 증가하면서 판매 호조를 보였다"면서 "특히 지난 10월부터 진행중인 공장 효율화 작업이 빛을 발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베트남 비나 공장은 330명의 생산인력을 감원했고 중국 만산공장도 소주법인으로 통합 이전 진행을 진행해 인력 감축과 유휴자산 매각이 진행 중이다.

이 연구원은 "베트남 비나공장은 오는 3월 말, 중국 만산공장은 2월 말 셧다운이 마무리 될 예정"이라며 "공장 효율화를 통해 올해 영업이익률은 1.7%포인트 개선된 14.1%를 기록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이어 "미국과 유럽 등 선진국 판매량을 적극 넓히고 동남아시아 등 신흥 시장에서의 수요도 자연스럽게 증가한다는 전략"이라며 "어피니티와 함께 글로벌 진출에 박차를 가하면서 브랜드 가치는 배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