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명곤 트위터 캡처
배우 김명곤이 영화 ‘신과 함께2’에서 최일화가 맡은 역에 대체 투입되는 가운데 김명곤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1952년 12월 3일, 전라북도 전주에서 태어난 김명곤은 다재다능한 인물로 알려져 있다. 서울대학교 독어교육학과를 졸업한 그는 기자, 교사, 객원교수를 거쳐 2006년 3월부터 제8대 문화관광부 장관으로 활동했다.

눈에 띄는 점은 그의 배우 활동이다. 1983년작 영화 ‘바보 선언’으로 인기를 얻은 그는 이어 영화 '명량', '강철비', '무수단', '광해, 왕이 된 남자', 드라마 '각시탈', '왕의 얼굴'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또 김명곤은 세계대백제전 총감독, 동양대학교 연극영화학과 석좌교수로 활동하기도 했다. 현재는 세종문화회관 이사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신과 함께2’ 관계자는 지난 27일 “배우 조한철이 오달수를 대신해 판관 역에 캐스팅됐다”며 “최일화가 맡은 역에는 김명곤이 투입된다”고 밝혔다. 이어 “촬영은 4월부터 들어가며 오달수의 분량만 재촬영하는 것이기에 추가 촬영은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신과 함께'는 지난해 1441만 관객을 동원한 '신과 함께-죄와 벌'의 속편인 '신과 함께-인과 연(신과 함께2)'의 개봉을 앞둔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