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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가 지난해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과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에 약 40억원의 임금을 지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2017년 현대모비스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정몽구 회장은 지난해 현대모비스로부터 보수 34억3000만원을 지급받았다. 사내이사로 등기된 정의선 부회장은 5억5200만원을, 임영득 현대모비스 대표이사는 같은기간 6억9500만원을 각각 받았다.
이는 전년대비 5억원 가량 줄어든 수치다. 2016년 현대모비스는 정 회장에게 39억7800만원을, 정 부회장에게 5억8800만원을 각각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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