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29일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올해 수도권 택지지구에서는 5만3320가구(임대, 오피스텔 제외)가 분양된다.
지역별로는 검단신도시가 1만2521가구로 가장 많고 이어 ▲위례신도시 5493가구 ▲양주 옥정지구 4131가구 ▲하남 감일지구 3163가구 등이다.
수도권 택지지구 내 아파트 분양은 택지개발촉진법 폐지 직후인 2015년 10만5585가구 분양으로 정점을 찍었으며 2016년 6만6093가구, 2017년 4만5569가구 등으로 줄곧 감소세를 보였다. 택지지구 추가 지정이 없고 그 사이 광교, 파주 운정, 미시강변 등 주요 신도시, 택지지구 내 아파트 분양이 마무리돼서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7751가구가 더 분양될 예정이지만 2015년에 비교하면 절반 수준이다.
권일 부동산인포 리서치 팀장은 “동탄2신도시, 김포한강신도시 등도 완성형 신도시로 올해 거의 분양이 끝물이어서 앞으로 희소가치가 높아질 수 있다”며 “다만 최근 분양시장을 보면 같은 택지지구라도 입지에 따라 청약과 계약률이 달라지는 양극화가 뚜렷해지고 있어서 청약 전 주변 여건을 꼼꼼히 따져볼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
-
김창성 기자
김창성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