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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따르면 지난해 발표한 주거복지로드맵에 따라 LH 보유 택지인 하남 감일, 수원 고등, 경산 하양 등 3개 지구에서 이날부터 사업자를 공모한다.
하남 감일 B-8 지구는 4만3306㎡ 면적에 전용면적 60~85㎡ 공동주택 866호를 공급할 수 있다. 위례신도시 북측, 하남시청에서 약 9㎞, 서울 송파구청에서 약 5㎞ 지점에 입지해 있으며 서울 강남·잠실권으로의 진입이 쉽고 지하철 5호선 접근성도 좋다.
수원 고등 A-2 지구는 1만4214㎡ 면적에 전용면적 60~85㎡ 이하 공동주택 330호를 공급할 수 있는 토지다. 지하철 1호선 수원역과 화서역 중간에 위치하며 인근에 서호공원 및 여기산공원·팔달산 등 녹지가 풍부하다.
경산 하양 A-5 지구는 3만693㎡ 면적에 전용면적 60~85㎡ 공동주택 806호를 공급할 수 있다. 대구가톨릭대 바로 뒤편에 인접해 있으며 경일대, 호산대, 대구대 등 청년층 입주 수요가 많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공공지원 민간임대는 입주자 주거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초기 임대료를 제한했다. 무주택자 우선 공급자에게는 주변 임대시세의 95% 이하로 제한하고 만 19~39세 청년층에게 공급되는 청년 민간임대주택은 시세 85% 이하로 공급토록 했다.
이번 공모에는 무주택자에게 우선 공급해야 하며 전체 세대수의 33% 이상을 청년 민간임대주택으로 계획하고 만 19~39세 청년층 및 혼인기간 7년 이내 신혼부부에게 특별공급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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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성 기자
김창성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