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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는 1일 3월 수출을 전년 동기 대비 6.1% 늘어난 515억8000만달러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수입은 447억2000만달러로 전년동기대비 5.0% 증가해 무역수지는 68억6000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수출이 17개월 연속으로 증가한 것은 2011년12월 이후 75개월만이다.
산자부는 "3월 수출 중 사상 최초로 500억 달러를 돌파했다"며 "지난해 3월 대비 조업일수가 0.5일 감소했음에도 3월 일평균 수출이 21억9000만달러로 증가세를 유지했다"고 설명했다.
산자부는 "이 같은 수출 증가세는 제조업 경기 호조세 지속에 따른 교역 증가와 IT경기 호황, 유가 및 주력품목 단가 상승 등에 기인하는 것"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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