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머니투데이 홍봉진 기자
2월14일 밸렌타인데이, 3월14일 화이트데이에 선물을 받지 못한 솔로들을 위한 블랙데이가 왔다.

블랙데이는 솔로들의 새카맣게 타버린 마음을 나타내는 기념일로 짜장면, 초콜릿, 커피 등 블랙푸드를 즐겨먹는다.

하지만 상술로 인해 외로운 솔로들을 두번 울린다는 지적도 있다. 블랙데이를 맞은 누리꾼들은 인터넷커뮤니티에서 "블랙데이에도 같이 짜장면 먹을 사람이 없어서 화가 난다" "블랙데이라 우울한데 비까지 내리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짜장면은 1883년 인천 개항으로 청인들이 거주하고 1920년부터 중국 음식점이 생겨나면서 손쉽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이 됐다. 처음 짜장면이라는 이름으로 판매한 곳은 1905년 개업한 공화춘이다. 공화춘은 일제시대 때 중국음식으로 유명했던 음식점으로 1984년까지 영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