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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주택금융공사 주택금융연구원이 16일 발간한 '주택금융리서치'에 따르면 2016년 기준 1인가구의 임차가능지수는 전국 평균 53을 나타냈다. 임차가능지수가 100 이하면 소득이나 재산 수준 대비 적정한 집을 빌리기 어렵다는 뜻이다.
1인가구의 임차가능지수가 낮은 것은 과도한 주거비 지출 때문으로 분석된다. 지역별 임차가능지수를 보면 수도권에서 서울이 92로 가장 낮고 인천 109, 경기 114, 부산 116 순을 나타냈다. 전국 임차가능지수는 115다.
1인가구는 상대적으로 자가비율이 낮고 임차비율이 높다. 자가보유율은 1인가구 32.45%, 2인가구 63.43%, 3인가구 63.11%, 4인가구 이상 70.75% 정도다.
보고서는 1인가구의 임차부담이 상당하고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1인가구 비율이 증가하는 사회구조적 변화를 고려할 때 중요한 정책적 시사점을 제시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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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노향 기자
안녕하세요. 시대 김노향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