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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율은 지난 3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이하 '와이키키')에 특별출연하며 코믹연기로 존재감을 발산했다.
극중 배우 서진우 역으로 출연한 이하율은 프리랜서 연출가 동구(김정현 분)와 콤비 연기를 펼치며 웃음을 자아냈다. 서진우가 김감독과 미팅 중 바닥에 떨어진 물건을 주우려 잠깐 자세를 낮춘 순간 사무실에 들어온 동구가 그를 보지 못하고 "감독님! 아쉬운 대로 서진우라도 해야겠는데요? 근데 서진우 걔는 연기도 별로고, 얼굴도 애매하고, 성격도 더럽다던데"라고 험담한 것.
첫 만남부터 꼬일 대로 꼬여버린 가운데, 진우의 기분을 풀어주려 동분서주하는 동구의 모습과 여전히 뾰로통한 진우의 모습이 웃음을 유발했다. 결국 동구의 노력과 무관하게 준기(이이경 분)가 게임 캐릭터를 건네며 진우를 회유한 덕에 작품에 참여하겠다는 의사를 밝히며 마무리됐다.
이하율의 출연이 더욱 눈길을 끄는 이유는 극중 강서진 역할로 출연 중인 고원희와 공개 열애 중이기 때문. 이하율과 고원희는 현재 3년째 열애 중이다. 앞서 고원희는 2016년 방송 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 KBS 2TV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배우 이하율과 열애 중이라고 당당하게 밝혔다.
고원희와 이하율은 '별이 되어 빛나리'에서 애틋한 러브라인을 그렸던 두 사람은 실제 연인으로 발전하게 됐다.
이하율은 '와이키키' 촬영 현장에 연인 고원희를 응원하는 커피차를 보내고, 고원희는 이를 인증하는 등 예쁜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하율은 여자친구에게 피해를 주지 않을까 걱정하기도 했지만 '와이키키' 제작진으로부터 특별출연 요청을 받고 흔쾌히 촬영에 임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하율은 영화 '얼굴 없는 보스' 주연 박태규 역으로 촬영을 마치고 올해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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