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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현지시간) 블룸버그를 비롯한 주요 외신들은 “아마존이 가정용 로봇을 개발 중이다”고 보도했다.

외신들은 이날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 아마존이 고대 로마의 여신 이름에서 유래한 ‘베스타’라는 극비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며 이르면 내년 이 프로젝트의 결과물을 선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외신들은 프로젝트가 개발단계에서 중단될 가능성도 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이번 프로젝트가 성공하지 못하더라도 내년 2월 새로운 형태의 스마트 홈 기기를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이에 대해 아마존 측은 확실한 답변을 내놓지 않았다.

외신들은 로봇이 아마존의 인공지능(AI) 음성인식 비서인 알렉사를 탑재하고 집안 곳곳을 돌아다닐 수 있는 형태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 로봇의 프로토타입에는 사물을 인식할 수 있는 카메라와 비전 소프트웨어가 탑재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