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니버스가 5월 어린이날을 맞아 5일부터 7일까지 삼일간 ‘어린이날 극장판 특집’을 방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어린이날 연휴 동안 매일 오전 9시에 뽀로로에서 자두까지 어린이들이 사랑하는 캐릭터의 극장판 애니메이션들을 만나볼 수 있다.
/사진=CJ E&M

어린이날인 5월 5일에는 <뽀로로 극장판: 공룡섬 대모험>을 방송한다. 뽀로로와 친구들이 외계인 공룡 사냥꾼에게 잡혀간 ‘크롱’과 꼬마 공룡 ‘알로’를 구하기 위해 공룡섬으로 떠나는 이야기다. 지난해 12월 개봉한 뽀로로 시리즈 최신작으로 개봉 당시 82만 관객을 동원하는 등 어린이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TV 방영은 투니버스가 처음이다.

일요일인 6일에는 <미니특공대X>를 방영한다. 3월 22일 개봉한 최신 극장판 애니메이션으로 <최강전사 미니특공대>의 새로운 시리즈다. ‘맹수 파워’로 한층 강력해진 미니특공대에 신입 원숭이 대원 ‘재키’까지 합류하며 활기를 더해가던 중 더욱 강력해진 외계인 악당이 등장한다.


7일에는 <극장판 안녕 자두야>가 편성됐다. 투니버스에서 인기리에 방영되며 어린이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애니메이션 <안녕 자두야>의 극장판이다. 어린이날을 맞아 가족들과 놀이공원에 놀러간 주인공 최자두가 우연히 들어간 건물에서 발견한 책 속에 빨려 들어가게 되며 펼쳐지는 이야기다. 자두가 ‘자두델라’, ‘자두와 그레텔’ 등 명작동화의 주인공이 되며 꿈 같은 동화나라 평정기가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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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니버스 신길주 팀장은 “어린이날을 맞아 평소 TV에서 보기 힘들었던 다양한 장르의 완성도 높은 극장판 애니메이션을 엄선해 연휴기간 동안 특집으로 편성했다”며, “어린이들에게 이번 애니메이션 특집 편성이 특별한 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