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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현지시간) 다우존스 30 산업지수는 전일보다 424.56포인트(1.74%) 하락한 2만4024.13으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5.73포인트(1.34%) 내린 2634.56을 기록했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121.25포인트(0.37%) 낮은 7007.35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미국의 10년만기 국채수익률은 2014년 1월 이후 최고치인 3%를 돌파했다. 이는 연방준비제도이사회의 금리 인상 결정을 가속화하는데 영향을 줄 것으로 풀이돼 투자심리를 압박했다. 특히 전문가들은 장기물 국채 수익률 3%가 심리적 저항선이었다고 봤다.
최근 계속되고 있는 대형 기술주의 약세도 이어졌다. 페이스북(-3.71%), 아마존(-3.81%), 애플(-1.39%), 넷플릭스(-3.66%), 구글의 모기업 알파벳(-4.45%) 등 대장주들이 대부분 급락했다.
건설장비업체 캐터필러는 시장 전망치를 웃도는 경영실적에도 6.36% 급락했다. 컨퍼런스콜에서 할버슨 캐터필러 CEO가 "1분기 실적이 연중 최고 수준이 될 것"이라고 말해 향후 실적에 대해 부정적인 인식이 강해졌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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