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채금리가 3%를 돌파하며 증시에 악재로 작용하는 가운데 코스피·코스닥지수가 25일 동반하락 출발했다. 특히 외국인은 코스피시장에서 나흘째 순매도를 지속하며 '셀 코리아'가 지속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9.95포인트(-0.81%) 내린 2444.19에 거래를 시작했다. 외국인은 633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354억원, 277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 하락폭을 줄이는 모양새다.

시총상위종목은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현대차, 셀트리온, 삼성바이오로직스, LG화학, 삼성물산 등 대부분 종목이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30포인트(-0.49%) 내린 869.31에 거래를 시작했다. 코스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매도세를 보이면서 지수를 끌어내리고 있으며 개인은 홀로 ‘사자’ 기조를 나타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5분 기준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3억원, 6억원을 순매도했으며 개인은 47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