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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과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5%, 1.3%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자회사 휴젤파마 및 휴젤메디텍 합병 PMI(합병 후 통합관리)에 따른 부대비용과 화장품브랜드 웰라쥬의 TV광고홍보비 등의 일회성 비용의 증가로 13.4% 줄었다.
하지만 러시아 수출이 지난해 4분기부터 본격화되기 시작했고 남미 최대시장인 브라질에서 올 초부터 본격적인 판매가 이뤄지면서 해외 매출성장은 지속될 전망이다. 1분기 해외수출 비중이 전체 매출의 56.8%를 차지하며 수출 중심의 사업구조를 공고히 했다.
휴젤의 주력제품인 보툴리눔톡신 제품 ‘보툴렉스’는 국내에서 기존에 보유한 눈꺼풀 경련, 미간주름, 소아 뇌성마비 첨족기형, 뇌졸중 후 상지 근육경직 적응증뿐만 아니라 현재 눈가주름, 요실금 등의 적응증 추가를 위한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있으며 미용 및 치료제 영역에서 계속해서 적응증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보툴렉스는 전세계 26개 국가에 판매하고 있으며 30여개 이상의 국가에서 수출을 위한 막바지 인허가 절차를 밟고 있고 유럽, 중국·미국 등 선진국에서 임상3상을 진행 중에 있다.
HA필러의 경우 안면뿐 아니라 바디 필러 분야에 진출해 국내 최초 음경확대용 대용량 HA필러 ‘더 채움 SHAPE 10’을 지난해 말 출시하고 올해 초부터 비뇨기과 등을 중심으로 론칭 중이다.
해외에서는 지난해 말 필리핀·이란·말레이시아 3개국 추가 허가로 현재 14개 국가로 인허가를 확대했으며 올해 내에 중국·브라질·칠레를 포함한 6개국에 추가적인 인허가가 예상된다.
이 밖에도 휴젤은 RNAi를 기반으로 한 ‘비대흉터치료제 BMT101’ 국내 임상1상이 순항 중이며 보툴렉스의 신형 제형인 무통 액상제형과 패치타입 제품을 2021년 상업화를 목표로 개발 중이다.
휴젤 관계자는 “올해도 해외매출 성장세는 지속될 전망이며 앞으로도 수출국가 확대와 글로벌 마케팅 능력을 강화하고 치료용시장과 신약에 대한 연구개발 역량을 강화시켜 글로벌 바이오 의약품 전문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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