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어벤져스:인피니티 워' 포스터

전세계적 흥행몰이 중인 마블 '어벤져스:인피니티 워'가 미국, 영국에 이어 한국에서 3번째로 많은 관객을 모은 것으로 나타났다.  

29일(현지시간) 북미 박스오피스 집계사이트 박스오피스모조닷컴에 따르면 '어벤져스:인피니티 워'는 개봉 첫 주말 북미에서 2억5000만달러(약 2682억원)를 벌어들이며 역대 1위 기록을 세웠다.

국가별로는 북미에 이어 영국(4220만달러), 그리고 한국(3920만달러)에서 가장 많은 수입을 거둔 것으로 집계됐다. 마블 히어로물에 대한 한국 관객의 엄청난 사랑을 알 수 있는 부분이다.


이밖에 멕시코(2510만달러), 호주(2300만달러), 브라질(1930만달러), 인도(1860만달러), 프랑스(1770만달러), 독일(1470만달러), 필리핀(1250만달러) 등이 그 뒤를 이었다.  

한편 '어벤져스:인피니티 워'는 개봉 후 전 세계 모든 국가에서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을 휩쓸며 예외 없는 흥행 파워를 보여줬다.   

지난 25일 국내 개봉한 '어벤져스:인피니티 워'는 최고 오프닝, 일일 최다 관객 동원 등 역대 흥행기록을 다시 쓰며 흥행 중이다. 현재 개봉 첫 주말 누적 관객 476만2728명을 동원하며 역대 최고 흥행작 '명량'(2014)의 476만7617명을 바짝 추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