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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당은 30일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기자간담회를 열고 남북정상회담 결과를 비판한 데 대해 "동굴에 갇혀 변화하는 동굴 밖 세상 보기를 두려워하는 홍 대표의 인식이 참으로 한심하다"고 비판했다.
최경환 평화당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홍 대표는 남과 북이 평화를 얘기하고 전쟁을 끝내자는 것이 그리도 두렵고 못마땅한가"라며 이렇게 말했다.
최 대변인은 "4.27 남북정상회담 전후 연일 '위장평화쇼'라고 비판하던 홍 대표가 오늘 기자간담회를 갖고 판문점 선언을 왜곡하고, 심지어 김정은과 주사파의 합의라고 비난한데 대해 매우 유감이 아닐 수 없다"며 "홍 대표는 북핵 폐기가 단 한걸음도 진전하지 못했다고 했는데, 홍 대표의 국어 수준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다.
최 대변인은 "4.27 남북정상회담 전후 연일 '위장평화쇼'라고 비판하던 홍 대표가 오늘 기자간담회를 갖고 판문점 선언을 왜곡하고, 심지어 김정은과 주사파의 합의라고 비난한데 대해 매우 유감이 아닐 수 없다"며 "홍 대표는 북핵 폐기가 단 한걸음도 진전하지 못했다고 했는데, 홍 대표의 국어 수준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다.
이어 "판문점 선언에서 완전한 비핵화를 남북이 공동의 목표로 확인했고 미국도, 국제사회도 높이 평가하고 있다"며 "이에 대해 미국도, 국제사회도 높이 평가하고 있다. 홍 대표만이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하고 있을 뿐이다"라고 지적했다.
그는 "홍 대표는 판문점 선언에서 '한미군사훈련을 포기했다느니', 'NLL을 포기했다느니'라고 비난하는데, 판문점 선언 어디에도 그런 표현은 없다"며 "사실을 왜곡해 국민들을 선동하고 있을 뿐"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민족자주의 원칙이 왜 문제인가"라며 1972년 박정희정부 7·4공동성명의 기본 이념도 자주·평화·민족 대단결이고, 1991년 노태우정부 때 맺은 남북기본합의서도 이 3대원칙을 재천명했다"고 강조했다.
최 대변인은 "홍 대표와 자유한국당이 '완전한 비핵화'를 원한다면 판문점 선언의 이행과 실천을 지지하고 북미정상회담의 성공을 위해 협력하는 것이 옳은 길"이라며 "철지난 반북대결주의를 고수하며 재를 뿌리려 해도 홍준표 대표 자신만 역사의 훼방꾼으로 낙인 될 뿐"이라고 일갈했다.
아울러 "한국당과 홍 대표는 한반도의 평화를 위해 남과 북의 합의사항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협력하는 것이 제1야당으로써 보여줘야 할 책임 있는 자세임을 명심하기 바란다"고 요구했다.
최 대변인은 또 "한국당이 아니라 '한심당'이라는 국민들의 냉소를 직시하고 한국당과 홍준표 대표는 한반도 평화를 가로막는 행위를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한다"고 덧붙였다.
최 대변인은 또 "한국당이 아니라 '한심당'이라는 국민들의 냉소를 직시하고 한국당과 홍준표 대표는 한반도 평화를 가로막는 행위를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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