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램 다희 활동 재개. /사진=다희 인스타그램

배우 이병헌 협박녀로 알려진 글램 다희가 활동을 재개했다. 다희는 지난 1일 김시원이라는 이름으로 아프리카TV 개인 방송을 시작했다. 첫 방송에서 다희는 가수에서 BJ로 전향한 이유를 비롯해 근황 등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놓았다.

다희는 "아르바이트도 하고, 피팅모델 일도 하고 이것저것 하면서 지냈다"며 "그동안 노래가 너무 하고 싶었다. 친구들 도움을 받아 정식으로 개인방송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다희는 첫 방송을 끝난 뒤 지난 2일 SNS를 통해 "너무 정신없는 어버버한 첫방송 많은 분들 응원해주시고 시청해주셔서 감사하다. 더 열심히 해서 잘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다희는 지난 2014년 배우 이병헌과 술을 마시며 나눈 음담패설을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후 인터넷에 유포하겠다며 50억 원을 요구, 공갈미수 혐의로 입건됐다.


다희는 배우 이병헌으로부터 폭력행위등처벌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구속 기소돼 1심에서 징역 1년을 선고받았다가 항소심에서 집행유예 2년을 받았다.이 사건으로 다희가 속했던 글램은 해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