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고도를 기다리며> /사진=소극장 산울림

극단 산울림의 올해 첫 정기공연인 연극 <고도를 기다리며>는 사무엘 베케트를 대표하는 희곡이다. 작품은 시골길에 서 있는 블라디미르와 에스트라공이 기약없이 고도를 기다리는 부조리한 현실을 그려낸다. 1953년 초연 후 파리에서만 300회 이상 공연했으며 세계 50여개국에서 공연하고 있다. 특히 사무엘 베케트가 1969년 노벨문학상을 수상하며 더욱 주목받았다. 우리나라에서 공연하는 <고도를 기다리며>에는 배우 김정호가 새로운 블라디미르 역으로 출연한다. 13년째 에스트라공 역을 소화하고 있는 배우 박상종의 적극적인 추천 때문이다. 김정호는 다양한 작품에서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였다.

일시 5월20일까지
장소 소극장 산울림

☞ 본 기사는 <머니S> 제539호(2018년 5월9일~5월15일)에 실린 기사입니다.